[최불암 시리즈] 수군통제사 최불암

때는 17세기. 이순신 장군의 이야기를 들은 최불암은 크게 열을 받았다. 그래서 일본이라는 섬으로 쳐들어가서 이순신 장군의 원수를 갚기로 마음 먹었다. 삼도 수군통제사가 된 최불암은 군사들을 모으고 부지런히 대포와 거북선을 만들었다. 모든 준비가 끝나자 최불암은 장엄하게 출정식을 치르고 함대를 몰아 일본으로 떠났다. 며칠 뒤에 섬이 보이자 최불암은 함대에 명령을 내려 대포를 쏴서 섬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버...

[최불암+참새 시리즈] 참새와 최불암의 관계

포수가 전선 위의 참새를 향해 총을 쏘았다 그런데 참새는 한 마리도 잡히지 않고 그 밑에 있던 최불암이 코피를 흘리고 있었다. 하도 이상해서 포수가 "아니, 총은 참새를 향해 쏘았는데 왜 당신이 코피를 흘립니까?" 하고 물었더니 최불암이 화를 내며 말했다. "내가 코를 쑤기고 있는데 당신이 쏜 총소리에 놀라 그만 손가락이 코를 찔렀단 말이오!"

[최불암+참새 시리즈] 전선 위의 최불암

포수가 전깃줄 위의 참새를 쏘려고 총을 겨누었다. 그런데 이상해서 보니 수퍼 스타 최불암 선생이 참새들 엳에 두 손을 가지런히 모으고 쪼그려 앉아 있는 게 아닌가! 희한하게 여긴 포수가 물었다. "최불암 씨! 전선 위에서 뭐하시는 겁니까?" 그러자 최불암이 이렇게 답했다. "기냥."

[최불암 시리즈] 최불암 중이 되다

최불암이 속세에 염증을 느껴 절에 들어가 중이 되었다. 그러다 한 해쯤 지나자 답답함을 느껴 속세를 여행하기로 하고 바깥 세상에 나왔다. 한 해 동안 목욕을 안했으므로 목욕탕부터 갔다. 욕탕에 들어가니 때밀이 꼬마가 대기하고 있었다. 최불암이 말했다. "야 임마! 나 중인데 때 좀 잘 밀어 봐!" 그러자 때밀이 꼬마가 말했다. "난 중 3이야, 짜샤!"

[최불암 시리즈] 돼지고기

최불암과 김혜자가 레스토랑에서 갔다. 돈까스를 2개 시켜서 먹고 있는데, 그 때 마침 우아한 음악이 레스토랑에서 흘러 나왔다. 김혜자가 궁금해서 최불암에게 물었다. "지금 나온 곡이 무슨 곡이에요?" 그러자 최불암이 하는 말, "응, 돼·지·고·기야!"

[최불암 시리즈] 최불암과 수류탄

최불암이 6.25 전쟁에 병사로 참가했다. 밤낮으로 주인이 바뀌던 백마 고지에서 하루는 소대장이 소대원들을 모아놓고 말했다. "모이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그 때 어디선가 피잉 소리를 내면서 수류탄 하나가 날아왔다. 최불암이 갑자기 일어서더니 소대원들을 향해 소리쳤다. "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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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불암 시리즈] 고향의 맛

미리보기 그림 - [최불암 시리즈] 고향의 맛
최불암이 고향에 갔다. 배가 엄청나게 고파서 식당에 가서 음식을 잔뜩 시켰다. 그런데 음식 맛이 다 셨다. 반찬도 시고, 국도 시고... 화난 최불암은 아주머니를 불렀다. "아주머니, 음식들이 왜 다 십니까?" 그러자 아주머니가 하는 말... "고향의 맛은 다시다."

학점 한 닢

내가 대학에서 본 일이다. 늙은 복학생 하나가 취업정보실에 가서 떨리는 손으로 4.3 짜리 성적증명서 한 장을 내놓으면서, "황송하지만 이 성적으로 취직이나 할 수 있는지 좀 보아 주십시오." 하고 그는 마치 선고를 기다리는 죄인과 같이 취업담당의 입을 쳐다본다. 직원은 복학생을 물끄러미 내려다보다가 성적표를 대충 훑어보고 "좋소" 하고 내어 준다. 그는 "좋소" 라는 말에 기쁜 얼굴로 성적표를 받아서 가슴 깊이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