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노트최불암 시리즈2022/05/03 03:49by 깜빡쟁이최불암 참새와 최주봉 참새가 전기줄에 앉아 있었다. 마침 사냥을 나온 포수가 그 둘을 보았다. 포수는 그의 사냥 기준대로 둘 가운데 못생긴 참새를 쏴서 잡기로 했다. 그래서 최불암 참새를 총으로 쐈다. 최불암 참새가 떨어지면서 하는 말, " 으윽 분하다, 좀 있으면 이주일 참새가 올 텐데...!!!"
유머 노트최불암 시리즈2012/08/31 15:15by 깜빡쟁이최불암이 몰던 버스에 한 여학생이 타고 있었다. 여학생은 피곤하여 깜빡 졸았는데, 깨어 보니 버스 안에는 자신과 최불암 말고는 아무도 없었다. 그리고 버스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으슥한 곳으로 가고 있었다. 여학생은 두려운 생각이 들어 최불암에게 말했다. "아저씨, 내려 주세요!" 그런데 최불암은 아무 반응도 없이 차를 계속 몰았다. 여학생은 더 두려워져서 울먹이며 다시 외쳤다. "아저씨, 제발요! 제발 내려 주세...
유머 노트최불암 시리즈2012/08/31 15:07by 깜빡쟁이최불암이 버스 기사가 되어 시내 버스를 몰고 있는데, 갑자기 버스에 강도가 들어왔다. 강도는 승객들을 위협하여 돈을 빼앗고는 운전석에 있는 최불암에게 다가가 칼을 내밀며 말했다. "어서 차 세워!" 그런데 최불암은 그 말을 들은 척도 안하고 가던 길을 따라 버스를 몰았다. 강도는 험한 표정을 지으며 다시 위협했다. "죽고 싶어? 어서 차 세우고 문 열지 못해?" 그러자 최불암이 이렇게 말했다. "내리고 싶으면 벨을 눌...